2017년 결혼 당시 송중기 아버지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송중기가 신부보다 나이가 많다. 조금 아쉽지만 결혼 반대는 아니다. 당연히 축하할 일이다.
중기가 앞으로 한 가장으로 책임을 다할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송중기 아버지는 며느리 송혜교의 드라마 '남자친구' 의 높은 시청률을 바라며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며느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가 잘돼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라는 시아버지의 마음이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