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한 실장(58)은 올해 1월 CJ 부사장으로 영입돼 CJ인사지원실 소속으로 임원 연수를 받아왔다.
7월 8일자로 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으로 발령 났다.
한 실장은 홍보기획과 온라인·마케팅PR에서 잔뼈가 굵었다.
스마트폰과 SNS로 미디어 격변을 맞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온라인홍보그룹을 진두지휘했다.
현재 한국PR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 정길근 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직위 변동 없이 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