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집 ‘사랑을 몰랐네’ 발표해 사랑 받아
서울대 출신 트롯트 가수 현자가 23일 전파를 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가수 현자는 올해 나이 54세로 과거 ‘인생극장’에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학교를 중퇴했다고 한다.
이후 밤무대에서 가수로 활동했다.2005년 2집 ‘사랑을 몰랐네’를 발표해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