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과 분산 여름휴가 수칙'을 내놓았다.
▲마스크 착용·손 씻기 필수 ▲선별 진료소 미리 파악하기 ▲휴가철 분산하기 ▲밀집지역 피하기 ▲사전 온라인 예매하기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하기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공용 시설 이용 자제하기 ▲개인 물품 이용하기 ▲다른 이용객과 거리두기 등 10가지 수칙을 제안했다.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안전한 휴가를 위한 상품도 제시했다.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통해서는 독채 숙소(샬레코리아)와 호캉스 추가할인 상품(아고다), 관광객 분산을 위한 주중 할인상품(여기어때), 도서 구독권 할인 상품(밀리의 서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전국 73개 상의가 추천한 여행지 252곳, 로컬 맛집 304곳을 담은 '숨은 여행지·맛집'도 소개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