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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서 치솟는 불길... 마을축사서 첫 발생 산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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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서 치솟는 불길... 마을축사서 첫 발생 산으로 번져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삼척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 진화를 벌이고 있으나 강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 오후 10시 32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차량 4대와 소방차량 18대 등 진화장비 42대와 진화대원 130명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동해안산불진화센터는 밤 11시 37분 전직원을 비상소집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진화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를 벌일 예정이다.

마을 축사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