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구리토평2지구 및 구리북부권역 종합개발 등 시의 미래를 바꿀 주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구리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의 리더인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자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중태 공동위원장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등을 비롯한 시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자문위원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자문과 건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