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725명 늘어 닷새 만에 다시 1700명 대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 중 수도권은 1036명, 비수도권은 628명으로 집계돼 각각 62.3%, 37.7%의 비율을 나타냈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비수도권 역시 감소세로 접어들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서울 479명, 경기 474명, 경남 113명, 부산 108명, 인천 83명, 대구 75명, 대전 59명, 충남 52명, 경북 46명, 충북 45명, 전북 33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광주, 전남 각 15명, 울산 14명, 세종 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674→1710→1539→1442→1219→1202→1725명을 기록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