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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쇼플리, 59타...PGA투어 취리히 첫날...노숭열-마이클 김, 강성훈-존 허, 9언더파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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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쇼플리, 59타...PGA투어 취리히 첫날...노숭열-마이클 김, 강성훈-존 허, 9언더파 공동 9위

'부자' 제이 하스와 빌 하스(우측). 사진=PGA이미지 확대보기
'부자' 제이 하스와 빌 하스(우측). 사진=PGA
'꿈의 스코어' 13언더파 59타. 홀로 작성했다면 이 타수를 기록하는 순간 아마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두 선수가 이뤄낸 숫자다. 주인공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이븐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P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 1라운드.

한 조를 이룬 캔틀레이와 쇼플리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11개를 작성하며 13언더파 59타를 쳐 테일러 무어(미국)-매슈 네스미스(미국)조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노승열(31·지벤트)과 마이클 김(29·미국)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골라내 9언더파 63타를 쳐 강성훈(35·CJ대한통운)-존 허(32·미국) 등과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임성재(24·CJ대한통운)와 안병훈(31·CJ대한통운)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28위, 배상문(36·키움증권)과 대니 리(32·뉴질랜드)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2명이 한조를 이뤄 1, 3라운드는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으로 하는 포볼 경기, 2, 4라운드는 1개의 볼을 2명이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경기를 한다. 공동 33위까지 본선에 진출해 승자를 가린다.

캔틀레이-파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잰더 쇼플리(미국)는 버디만 8개 골라내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부자(父子)'로 출전한 제이 하스(69·미국)와 빌 하스(40·미국)는 7언더파 65타를 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2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JTBC골프&스포츠는 22일 오후 11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