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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PGA투어 취리히 3R 공동 14위...캔틀레이-쇼플리, 29언더파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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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PGA투어 취리히 3R 공동 14위...캔틀레이-쇼플리, 29언더파 우승 눈앞

JTBC골프&스포츠, 24일 오후 11시부터 최종일 4라운드 생중계
잰더 쇼플리와 패트릭 캔틀레이(우측). 사진=PGA이미지 확대보기
잰더 쇼플리와 패트릭 캔틀레이(우측). 사진=PGA
포볼경기에서 '꿈의 스코어' 59타와 60타를 쳤다면? 선두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잰더 쇼플리(미국)가 주인공이다. 팀을 이뤄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기록한 타수다.

임성재(24·CJ대한통운)과 안병훈(31·CJ대한통운)은 공동 14위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이븐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P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포볼로 이날 경기에서 캔틀레이와 쇼플리는 이글 1개, 버디 10개로 12타를 줄여 합계 29언더파 187타를 쳐 개릭 히고(남아공)-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를 5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캔틀레이와 쇼플리는 전반에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낸 뒤 후반들어 14번홀(파3)을 빼 놓고는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임성재와 안병훈은 전, 후반에 버디를 4개씩 골라내며 8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전날보다 2계단 상승한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명이 한조를 이뤄 1, 3라운드는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으로 하는 포볼 경기, 2, 4라운드는 1개의 볼을 2명이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경기를 한다. 공동 33위까지 본선에 진출해 승자를 가린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라이언 파머(미국)와 짝을 이뤄 17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19위로 전날보다 순위를 10계단이나 끌어 올렸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콜린 모리카와(미국)는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부자(父子)'로 출전한 제이 하스(69·미국)와 빌 하스(40·미국)도 12언더파 204타로 커트 기타야마(미국)-키라데크 아피반랏(태국)과 '꼴찌'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스포츠는 24일 오후 11시부터 최종일 4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