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20L 14장으로 교환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

공단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무실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수거한 폐자원을 건전지 294개와 종량제봉투 20L 14장으로 교환하여 업무협약기관인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원문희 이사장은“직원들의 자발적인 폐건전지·종이팩 수거를 통한 기부활동으로 환경보전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ESG 자원순환 및 사회공헌활동이 공단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형수 동장은 “버려지면 장시간 썩지 않는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교환사업은 친환경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며, 폐자원 재활용을 위한 새 건전지·종량제봉투 교환사업에 대한 동 직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임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toahu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