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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토크콘서트, '좌와 우를 넘어 앞으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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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토크콘서트, '좌와 우를 넘어 앞으로' 성황

조정훈 토크콘서트.사진=노춘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조정훈 토크콘서트.사진=노춘호 기자
조정훈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후 3시에 서울 마포에 위치한 유니세프빌딩 3층 블루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김예지, 박수영, 최형두, 조은희 의원과 정광재 대변인 신평 변호사 함익병 원장, 이영수 새미준 회장, 박찬종 변호사 등과 대학생, 청년, 중장년, 노년층, 외국인들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지지자들 약 9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정훈 의원이 이철규 의원과 담소 중. 사진=노춘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조정훈 의원이 이철규 의원과 담소 중. 사진=노춘호 기자

조정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간을 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제가 왜 정치를 하는지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말씀을 드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찬종 변호사는“민주당의 아성인 마포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어려운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민심은 천심이다. 조정훈 의원이 당선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철규 의원은 “한국의 정책은 자유민주주의와 주사파가 있을 뿐 국가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정책이 별로 없다”며“이를 조정훈 의원이 추구하는 정치가 바로 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와 국민께 도움이 될 정치를 할 조 의원을 보면 든든하다”고 말했다.

신평 변호사는 “현재 정부가 중도층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중도층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 할 인물이 조정훈 의원이다. 앞으로 중도층을 국민의힘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로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함익병 원장은 “일부 편향된 매체에서 조 의원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고 자세히 알아보니, 잘못된 것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밝힘으로서 비판을 받고 있었다. 요즘 이런 정치인 찾아보기 어렵다”며“ 조 의원 본인의 능력이나 실력이라면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데 굳이 험한 길을 가는 건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