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김예지, 박수영, 최형두, 조은희 의원과 정광재 대변인 신평 변호사 함익병 원장, 이영수 새미준 회장, 박찬종 변호사 등과 대학생, 청년, 중장년, 노년층, 외국인들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지지자들 약 9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정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간을 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제가 왜 정치를 하는지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말씀을 드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찬종 변호사는“민주당의 아성인 마포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어려운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민심은 천심이다. 조정훈 의원이 당선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철규 의원은 “한국의 정책은 자유민주주의와 주사파가 있을 뿐 국가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정책이 별로 없다”며“이를 조정훈 의원이 추구하는 정치가 바로 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와 국민께 도움이 될 정치를 할 조 의원을 보면 든든하다”고 말했다.
신평 변호사는 “현재 정부가 중도층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힘이 중도층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 할 인물이 조정훈 의원이다. 앞으로 중도층을 국민의힘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로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함익병 원장은 “일부 편향된 매체에서 조 의원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고 자세히 알아보니, 잘못된 것에 대한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밝힘으로서 비판을 받고 있었다. 요즘 이런 정치인 찾아보기 어렵다”며“ 조 의원 본인의 능력이나 실력이라면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데 굳이 험한 길을 가는 건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본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