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오는 18일까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엄마와 태아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부여하고 정서적 교감으로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고자 임신부 15명을 대상으로 임신부 치유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많은 분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셔서 건강한 아기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베이비 오감발달마사지 교실, 유아운동교실 등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도시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