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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초복 맞이 여름철 보양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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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초복 맞이 여름철 보양식 선봬

신세계 센텀시티가 선보일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 코너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 센텀시티가 선보일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 코너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오는 20일 초복을 맞아 푸드마켓에서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16일 백화점에 따르면 수산 코너에서는 무항생제 민물 장어와 여수 갯장어,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기른 활전복 등을 준비했다. 특히,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은 단백질, 아연,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축산 코너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의 재료인 토종닭을 비롯해, 찹쌀, 녹두 등 유기농 잡곡과 황기, 대추, 오가피 등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