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단독 운영
강준영·그라플렉스·김지희 작가 한정판 판매
강준영·그라플렉스·김지희 작가 한정판 판매

서울굿즈는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고 있다. 2024년 6월 론칭 이후 오프라인 매장 ‘서울마이소울샵’은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굿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는‘서울, 작품이 되다(My Art Pieces, Seoul)’를 주제로 기획됐다. 서울이 주목하는 3인의 아티스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와 협업해 제작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풍경마그넷 7종’, 시그니처 라인 신상품 ‘서울방향’ 등 30여 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개최 시기와 연계해 서울과 예술을 사랑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의 문화적 가치와 예술성을 함께 알리고자 북촌의 야간 문화예술 축제 ‘삼청나잇’ 인근에서 특별 운영된다.
이번 서울굿즈 팝업스토어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관광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