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바이코리아’와 글로벌 ‘알리바바닷컴’ 동시입점 협약…세계 바이어 타겟팅
AI 무역지원센터 활용해 홍보 영상 제작부터 바이어 추천까지 ‘원스톱’ 지원
AI 무역지원센터 활용해 홍보 영상 제작부터 바이어 추천까지 ‘원스톱’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중소기업들이 한국의 국가대표 수출 플랫폼과 세계 최대 규모의 B2B 플랫폼을 동시에 활용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 기업의 디지털 수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3일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B2B 플랫폼 선두 주자인 ‘알리바바닷컴’과 우리 기업의 '디지털·AI 기반 온라인 플랫폼 활용과 공동 계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트라가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 ‘바이코리아’의 공신력과 200여 개국 5000만 명 이상의 바이어를 보유한 알리바바닷컴의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수출초보기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입체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알리바바닷컴 내에 한국 제품만을 위한 전용관을 구축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
또한, 전국 20개 ‘AI 무역지원센터’를 활용해 제품 홍보 영상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고, 바이코리아에 탑재된 AI 시스템이 자사 상품에 가장 적합한 바이어를 자동 추천해 성사율을 높인다.
이와 함께 코트라 수출전문위원이 초기 바이어 응대부터 최종 계약 단계까지 전 과정을 밀착 가이드한다.
안영주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은 “국내외 대표 B2B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얻을 마케팅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면서 “수출초보기업들이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발판 삼아 가성비 있게 글로벌 영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