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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메모리얼 2R 1오버파 매킬로이-셰플러와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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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메모리얼 2R 1오버파 매킬로이-셰플러와 공동 19위

-김시우, 4오버파 공동 38위
-스포티비 골프+, 7일 오전 2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임성재.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임성재. 사진=KPGA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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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메모리얼 이틀째 경기에서 선전했고, 김시우는 망가졌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울고 싶은 하루였다.

유리알 그린과 발목까지 차오르는 러프는 선수들의 미스 샷을 유도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J.T. 포스턴(미국)에게는 '그분이 오신 날'이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아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제50회 메모리얼 토너먼트 프리젠티드 바이 워크데이(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

임성재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전날 공동 33위에서 매킬로이, 셰플러 등과 함께 공동 19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와 10타 차다.

임성재는 15번홀(파5·564야드)에서 약 12m 짜리 퍼트를 것 볼이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로 연결됐다.

매킬로이는 13번홀(파4·443야드)에서 러프에서 어프로치 실수로 인해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2타를 잃어 전날보다 6계단이나 밀려났다.

셰플러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전날보다 14계단이나 상승했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쳐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38위로 밀려났다.

대부분 타수를 잃는 사이에 포스턴은 7타를 몰아쳐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라이언 제러드(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샘 번스(미국)는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단독 3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4위를 마크했다.

스포티비 골프+는 7일 오전 2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