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신용카드 사기와 부채 급증에 '몸살'

- 짐바브웨 여당이 마피아처럼 다이아몬드 광산 운영하고 있다고 야당이 비난
- 보츠와나나 앙골라는 천연자원의 수익을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돌아가게 하고 있음
- 짐바브웨는 다이아몬드는 계속 팔고 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판매수익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름

- 이집트 정부는 영국국영석유회사(BP)의 100억 달러(약 10조1150억원) 규모의 가스프로젝트를 재개한다고 밝힘
- 가스는 2017년부터 생산시작
- 국가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외국 에너지기업에 있는 채무 15억 달러(약 1조5172억원)를 상환할 계획
◐남아공, 아프리카국가들 신용카드 사기와 부채 급증
- 카드결제시스템 회사인 ACI Worldwide와 Aite Group이 아프리카 20개국 6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아프리카에서 4명 중 1명꼴로 카드사기 당함
- 남아공은 카드사의 무분별한 카드발급과 국민들의 지나친 신용카드 사용으로 부채 증가
- 국제통화기금(IMF)은 남아공의 높은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

- 앵글로 아메리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백금광산을 매물로 내놓음
-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한 것이 원인으로 경매에 곧 나올 예정
- 광산은 약 40억 달러(약 4조원) 정도로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백금광산 매각은 4월부터 예정되어 있음
- 앵글로 아메리카는 니켈, 구리 광산도 매물로 내놓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