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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미국] 섹스와 도박에 빠진 도시들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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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섹스와 도박에 빠진 도시들은 어디일까?

◐美 여성이 남성보다 이직 쉬워

- 미국 기업에서 선호하는 경력직 노동자는 대부분이 여성, 40세 이상이며 직장경력이 있는 여성들이 이직이 비교적 자유로움
- 이런 여성들은 대개 연봉이 5만 달러(약 5000만원) 이상이며 46%가 10만 달러(약 1억원)의 소득을 올림
- 이직 가능성이 낮은 경우는 이와 정반대로 57%가 남성이며 62%가 40세 이상, 대부분 고졸이며 2만5000달러( 약 2500만원) 이하의 소득 올림

◐美 섹스, 마약, 도박에 빠진 도시들

- 마약중독 치료에 관한 사이트 DrugAbuse.com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아이오와(Iowa)주 디모인(Des Moines)에 코카인(cocaine) 중독자가 가장 많았으며 오하이오(Ohio)주의 컬럼버스(Columbus)은 헤로인(heroin) 중독으로 악명 높은 도시로 선정됨
- 뉴올리언스(New Orleans)는 마약과 섹스 중독자가 많았으며 도박은 여전히 라스베이거스(Las Vegas)가 유명
- 한편 피츠버그(Pittsburgh)는 술, 뉴멕시코(N.M.)는 신종마약인 Crystal Meth로 유명한데 보통 Meth로 알려진 이 신종마약은 중독성이 강하고 중독 시에는 난폭성과 심한 우울증을 야기함

◐美 2014년 수입 가장 많이 올린 컨트리 가수는 토비 키스

-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2014년 가장 수입을 많이 올린 컨트리 음악 가수는 토비 키스(Toby Keith)로 현재 6500만 달러(약 665억원)
- 그 다음으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6400만 달러(약 655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케니 체스니(KENNY CHESNEY) 4400만 달러(약 450억원), 제이슨 알딘(JASON ALDEAN) 3700만 달러(약 378억원), 루크 브라이언(LUKE BRYAN) 3400만 달러(약 348억원) 등
- 토비 키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Beer for My Horse'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작곡가 겸 배우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