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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오스트레일리아] 화학회사 오리카, 1조원 규모 자회사 분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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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화학회사 오리카, 1조원 규모 자회사 분리 추진

◐오스트레일리아 석유개발회사, 정부에 프랙킹 공법 허가 요청

- 셰일 가스와 석유 개발자들이 Hawke 해안지방에 프랙킹 공법을 허용해 달라고 탄원, 드릴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
- 이 지역에서 에너지를 추출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데만 약 200억 달러(약 20조원)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각 기업마다 1만50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

◐오스트레일리아 화학회사 오리카, 1조원 규모 자회사 분리 추진

- 오리카(Orica), 11억 달러(약 1조원) 화학 자회사를 매각하거나 기업분할 계획
- 오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폭발물 처리회사로 광산 회사들에게 폭발물을 팔거나 폭발 서비스를 제공
- 1998년부터의 과도한 합병으로 2008년도 전체 매출에서 폭발물 및 폭발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54%였으나 작년에는 80%까지 증가해 분리하려는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