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국제 원두가격은 많이 상승했는데 세계 최대 커피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으로 인해 아라비카 원두가격은 올해 50% 가까이 올랐다.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현재 전 세계 커피생산량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가뭄으로 앞으로 계속 커피 공급이 줄어들 경우 에티오피아 상품거래소의 아라비카 커피의 가격은 파운드 당 2달러(약 2044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뉴욕 선물시장에서 브라질 가뭄의 영향으로 1월 이후 아라비카의 가격이 70%까지 치솟은 바 있다.
아프리카의 최대 커피생산국인 에티오피아는 커피콩 수출로 지난 7월까지 7억1900만 달러(약 7349억원)를 벌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 감소했으며 수출량도 4.1% 감소해 19만1000톤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