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설로 투자 분위기가 급속하게 식고 있다.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2만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월트디즈니 넷플릭스 프라이스라인 트립어드바이저 오피스 디포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록히드마틴 레이시언 제너럴다이내믹스 노스럽그러먼 등 방산주들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NASDAQ 6328.45 -42.01 ▼ 0.66%
뉴욕증시 주가지수
미국 뉴욕 현지시간 오후 3시 기준
Pre-Market (NDX) 5883.82 -42.53 ▼ 0.72%
After Hours (NDX) 5907.38 -18.97 ▼ 0.32%
DJIA 22005.75 -79.59 ▼ 0.36%
S&P 500 2466.63 -8.29 ▼ 0.33%
Russell 2000 1395.29 -14.86 ▼ 1.05%
북한의 괌 포위 사격 검토와 트럼프의 화염과 분노 발언으로 한반도 전쟁설이 증폭되면서 뉴욕증시의 투자 분위기가 급속하게 식고 있다.
국제유가는 오르고 달러화도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은 1% 이상 올랐다.
세계의 자금들이 일본 엔화와 금 등 안전자산으로 몰리고 있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