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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등 4개사, 자산 운용사 합병 기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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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등 4개사, 자산 운용사 합병 기본 합의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다이와증권 그룹' 본사와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그룹' 등 4개사가 계열 자산 운용사 합병에 대해 기본 합의했다고 1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향후 통합준비 위원회를 설치하고, 9월말을 목표로 최종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내년 4월경 통합 완료를 목표로 한다. 다이와주은투신과 미쓰이스미토모 자산관리 및 미쓰이스미토모F가 합병 회사의 50.1%를 출자하는 연결 자회사로 설정하고, 다이와증권G는 23.5%,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은 15%, 스미토모생명이 10.4%,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이 1%를 각각 출자하기로 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