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 24] 美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딸 사샤 오바마, 벌써 17세 여신 미모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둘째 딸 사샤 오바마가 성숙한 여신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말리아 오바마 인스타그램 캡처
버락 오바마(57)와 미셸 오바마(55) 미국 전 대통령 부부의 둘째 딸 사샤 오바마(17)가 성숙한 여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버락 오바마 첫째 딸 말리아 오바마(20)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사샤 오바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샤 오바마는 훈남 이미지의 남학생 크리스 밀턴과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급스러운 검정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사샤 오바마는 더 이상 치아 교정기를 낀 사춘기 소녀가 아닌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크리스 밀턴이 사샤 오바마의 연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샤 언니 말리아 오바마는 명문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이다.
한편 버락 오바마는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 제44대 대통령으로 당선, 2009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재임했다. 미국 변호사 미셸 오바마와 결혼한 버락 오바마는 슬하에 말리아, 사샤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