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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12~15세 대상 추가접종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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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12~15세 대상 추가접종 조만간 결정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감염자수 급증…사망‧입원자 수 비교적 낮은 수준 그쳐
미국 필리델피아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필리델피아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셜 월렌스키 국장은 29일(현지시간) 12~15세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승인과 관련, 수일내지 혹은 수주간 이내에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월렌스키 국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현재 정밀조사하고 있다“면서 ”FDA 발표에 맞춰 CDC는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용으로 승인된 백신은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제 뿐이지만 12~15세용 추가접종으로 정식으로 승인신청했는지 분명치 않다.

한편 월렌스키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망자와 입원자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 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루 신규확진자수는 7일평균으로 약 24만400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60%나 급증했다. 반면 하루 입원자수는 약 9000명으로 14% 증가에 그쳤으며 사망자는 7% 준 1100명이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