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아테나 대미 시민권 운동가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최소 37개 굴착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받는 것을 거부하는 등 상징적인 파업활동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데모에 참가한 직원들은 ‘엄청난 겨울이 오고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석유 시추 작업을 중단하게 될 경우 다가올 겨울에 천연가스와 디젤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란에서 3번째로 큰 철강 생산업체 에스파한스틸(Esfahan Steel Company)의 노동자들이 전국적인 파업에 동참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파업이 또 다른 산업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현재 파업에 참가한 직원들 중 수백 명이 체포되었고, 노동자들은 파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해고되거나 다른 노동자로 대체될 것이라는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사케즈와 쿠르드 지역 인근의 주민들과 많은 소매상들은 정부의 잔혹성에 항의하며 여러 차례 상점을 폐쇄하기도 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