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는 편지에서 "이 역할을 맡은 지 약 1년 반이 지났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지난 몇 년 동안 내린 결정 중 가장 어려운 결정"이라며 "대유행의 중심에서 우리는 몇 가지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약 1만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영향을 받는 전체 노동자의 수는 유동적이다.
아마존이 경기 악화, 성장 둔화, 그리고 대유행 기간 동안 인력이 급증한 후 본격적인 인원 감축의 시대를 겪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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