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개월 만에 회사 모델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 위안 달성
해외 판매량 올해 첫 9개월간 100.11% 증가해 비중 20% 상회
중동 주문 10월 17일 발표된 3000건 이상에서 빠르게 증가세
해외 판매량 올해 첫 9개월간 100.11% 증가해 비중 20% 상회
중동 주문 10월 17일 발표된 3000건 이상에서 빠르게 증가세
이미지 확대보기샤오펑의 플래그십 SUV GX가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인도량 3만 대를 넘어섰다.
중국 전기차 전문매체 CnEVPost는 10월 22일(현지시각) 샤오펑이 베이징 이좡 차량 인도 센터에서 3만 번째 GX 차량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플래그십 모델의 가파른 판매 성장과 해외 시장 확장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단기간 매출 100억 위안 돌파와 인도 성과
샤오펑은 평균 판매 가격 30만 위안을 기준으로 한 프리미엄 모델 부문에서 GX가 회사 역사상 가장 빠른 인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샤오펑의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매출 100억 위안을 돌파한 모델이기도 하다.
허샤오펑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직접 베이징 인도 센터를 찾아 3만 번째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CnEVPost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GX는 7월 7140대, 8월 7338대, 9월 7224대를 각각 기록해 3개월 연속 7000대 이상의 인도량을 달성했다.
9월 인도량은 샤오펑 전체 월간 인도량의 17.51%를 차지했다. 샤오펑은 지난 8월 31일 GX 누적 인도량이 2만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3만 대 고지를 밟았다. 9월 말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2만 8725대로 집계됐다.
해외 시장 확장과 글로벌 판매 비중 확대
샤오펑은 중동지역에서 GX 주문량이 약 4000건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17일 발표 당시의 3000건 이상에서 한 달이 안 되어 다시 늘어난 수치다. GX의 해외 선적은 올해 8월부터 본격화되었으며, 샤오펑은 향후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샤오펑 전체의 실적을 보면, 올해 첫 9개월 동안 총 28만 436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20%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량은 5만 9479대로 100.11% 급증했다.
올해 5월 20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된 GX는 풀사이즈 6인승 SUV로서 순수 배터리 전기차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라인업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탄탄한 내수 판매와 해외 주문 증가를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