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여왕으로 원조 한류열풍의 주역이었던 배우 최지우는 청순가련의 미모와는 달리 주류백화점을 옮겨 놓은 듯한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최지우를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팀은 셰프계의 행위예술가 최현석과 셰프계의 피카소 이찬오의 대결로 여배우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예쁜 요리를 선보인다. 최지우는 집에서 동료 여배우들과 먹을 수 있는 간단하고 예쁜 요리를 요청했고 두 셰프는 최고의 플레이팅으로 최지우를 놀라게 한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