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표 결과 지난 1차 투표에서 살아 남은 62명 중에서 35명이 살아남았다.
11일밤 발표된 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8회에 따르면 2차 투표 결과 보컬 파트 및 전체 1위는 젤리피쉬의 김세정에게 돌아갔고, 2위는 판타지오의 최유정이 차지했다. 3등은 젤리피쉬 강미나, 4등은 JYP의 전소미, 5등은 젤리피쉬 김나영에게 돌아갔다.
김세정은 지난 1차 투표에 이어 두 번째 연속으로 1위에 올랐으며 "언제 서도 두근거리고 떨리는 자리"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현재 3차 투표가 오픈돼 진행 중에 있다.
국민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은 11주 동안 11명의 소녀를 오직 투표를 통해서만 선발한다. 앞으로 3회가 남아 있다. 금요일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