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 클라운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인 동료 가수 딘딘이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케이윌과 정인이 맡았다.
앞서 매드 클라운은 지난 5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조동림님", "결혼 축하해요! 좋은 결혼생활 하시길 바라요", "축하해요.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랄게요", "헉! 하긴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놀람도 잠시 왠지 아쉬움도 잠시(왜??) 축하드리러 왔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하고 넘나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로 축하 인사를 보냈다.
그는 현재 13일 방송을 시작한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나서 리쌍의 길과 팀을 이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