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재석팀의 슈가맨으로 가수 유미가 등장해 2002년 발라드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들려줬다. 희열팀의 슈가맨으로는 혜령이 소환돼 슈가송으로 2003년 곡인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을 열창했다.
유재석은 "가수 유미가 김정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며 "오늘은 특별히 제3의 슈가맨이 있다"고 소개했다. 제3의 슈가맨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정은으로 아끼는 동생인 유미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것.
앞서 유미는 배우 김정은과 김아중, 성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유미의 보컬 제자를 부르겠다며 김정은을 소환했다.
이날 김정은은 또 보컬 스승인 유미와 함께 '백만송이 장미'를 열창했다.
김정은은 결혼 4일 만에 녹화에 참여한 것이라며 원래는 방청석에 앉으려고 했으나 차태현에게 문의한 결과 무대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언제 가려는 가"라는 질문에 김정은은 녹화 끝나면 갈 예정이라고 웃으면서 전했다.
이날 김정은은 "신랑이 가서 나대지 말고 유미를 서포트 하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은 유미가 보컬 트레이닝 때 말하듯이 하고 호흡과 함께 음을 실으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유미로 인해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그는 강단에 서야한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