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타석은 2회 2사 1루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맥휴를 상대로 침착하게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1,2루 찬스 기회가 있었지만, 매니 마차도가 맥휴에게 헛 스윙 삼진 처리돼 득점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5회초 선두타자로 맥휴의 3구째 패스트볼을 장확히 맞추며 우익수 오른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렸다.
6회초 또다시 우전 2루타를 폭발시켰다. 2사 1루서 불카운트 1B2S에서 5구째 상대 오른손 투수 팻 니색의 82마일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댕겨 쳤다.
이후 김현수는 대주자 조이 리카르드와 교체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현수는 타율이 3할7푼9리에서 4할3푼8리(32타수 14안타)로 올랐고 김현수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볼티모어는 휴스턴에 3-4로 졌다.
정현민 기자 j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