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평소 정 반대의 반려견 양육모습을 보여줬던 양형제가 심장폭격급 귀여움을 가진 반려견 옥희와 독희에게 특급 케어를 실시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털 한올 한올 정성을 다한 양형제의 옥희독희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리고 양형제와 옥희독희는 유기견 성금 모금을 위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대결을 펼친다.
한편, 견주와 반려견 함께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도그데이를 맞아 시구를 하게 된 주병진은 연습을 위해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야구단의 주장 김창렬을 찾아간다.
생전처음 해보는 시구 연습에 돌입한 주병진과 야외활동에 들뜬 대중소의 나들이 이야기가 전해진다.
주병진은 지난 달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대중소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해 시구했다.
주병진의 시구는 반려견 대중소의 개아범으로써 도그데이를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