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 연속극 ‘황금주머니’ 후속 ‘별별며느리’ 2회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과 최한주(강경준 분)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피할 수 없는 악연(?)이 시작된다.
최한주를 납치범으로 오해한 황은별은 그와의 계속되는 인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 김해순(김영옥 분)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모두들 할머니를 찾아 나선다.
그 가운데 황금별(이주연 분)은 재벌가의 아들 박민호(차도진 분)과의 만남을 과시하며 주변의 부러운 시선을 즐긴다.
그리고 황금별은 박민호에게 결혼 이후 이란성 쌍둥이 동생 황은별과 일체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MBC UHD특별기획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는 7.4%의 시청률로 첫발을 내디뎠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