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0분 현재 최대 14개 홀을 마친 선수들까지 나온 가운데 펑산산(중국)이 12개 홀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전인지(23)가 10개 홀에서 버디만 4개로 4언더파를 기록중이며 단독 3위에 ,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은 11개 홀에서 버디 1개로 양희영(28), 허미정(28)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 중이다.
'골프 여제' 박인비(29)는 12개 홀을 끝낸 상황에서 이븐파로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나란히 공동 21위를 달리고 있고 '슈퍼 루키' 박성현(24)은 11개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를 치며 공동 51위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11개 홀에서 3오버파를 기록중이며 공동 63위에 머물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