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팔판동에서 삼청동 가는 길목 Seoul, you are full of surprises”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언니 예뻐요(woo**)”, “와 항상 팬입니다 화이팅이요!(hhhhh***)”, “공유씨와 찍은 광고 티비로 봤는데 뭔가 풋풋해요. 되게 서로 알아갈 때의 풋풋함 이랄까. 연기로 우리 즐겁게 해주시는 만큼 희서씨도 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glegr**)”, “웃는거 보고 반했습니다(rjsh**)”, “점점 예뻐지고 점점 배우로서의 아우라가 넘쳐나는 듯~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kan**)”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서는 이준익 감독의 ‘박열’,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영화 ‘아워바디(가제)’의 주인공을 확정 지으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최희서는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 배우 공유와 연인으로 유명 카드사 광고를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광고는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한 것으로 최희서를 붙잡기 위해 달리고 있는 트램에 뛰어오른 공유의 모습과 아름다운 프라하를 배경으로 두 사람만의 데이트 장면이 담겨져 있다.
해당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비에서 봤는데 맨 처음에 무슨 영화 예고편인 줄 알고 완전 빠져봤네(호잇*)”, “정말 멋있다(김**)”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