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방은 설리의 사진만 올리고 일체의 대화를 할 수 없는 오픈채팅방이다. 사진 속에는 ‘복숭아’라는 닉네임의 이용자가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화면에 ‘안녕?’이라는 글을 적어 전송한 모습이 담겼다.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화면에서 ‘프로필 수정’ 버튼은 해당 계정을 사용하는 본인에게만 보이는 버튼이다. 이를 안 팬들은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미쳤다" "사랑해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설리는 "ㅋㅋㅋㅋ말하면 안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후 카톡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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