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일은 조금 남았지만 국내외에서는 이미 별점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상황은 해외도 비슷하다. 일본 야후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별점은 만점(5점)이다. 레터박스도 3.9점을 기록 중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주년 기념작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달 25일 개봉한다.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워머신, 팔콘, 스칼렛 위치, 비전, 스타로드, 가모라, 드랙스, 로켓, 그루트, 맨티스, 로키, 헤임달, 블랙 팬서, 슈리, 라몬다,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스파이더맨 등 수많은 히어로가 등장한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에 벌써부터 별점을 주는 네티즌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놉시스는 심플한 편이다.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가 힘을 합쳐 타노스와 싸운다. 우주 최강의 악당인 타노스는 우주에 흩어진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