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논란’ 정해인 “스타병 걸려 아는 척 안 해”

배우 정해인이 ‘센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스타병에 걸렸다는 제보가 이어져 의혹을 키우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3일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주연 배우들을 제치고 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위치 논란이 일었다. 이날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윤석은 정해인의 뒤에 섰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해인의 태도를 지적했다. “나이가 어려서 벌써 스타병 걸렸네” “자기만 잘났나?”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본인의 동생이 코디라고 소개하며 평소 정해인의 태도를 비난했다.
그는 “다른 사람은 아는 척도 안 하고 감독한테만 인사한다”라며 “스타병에 걸려 사람이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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