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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61회 박윤재x서효림, 홍요섭에 교제 절반 인정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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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61회 박윤재x서효림, 홍요섭에 교제 절반 인정 반전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1회에서는 남진(박윤재)과 승주(서효림)가 한만석(홍요섭)에게 교제 절반을 허락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1회에서는 남진(박윤재)과 승주(서효림)가 한만석(홍요섭)에게 교제 절반을 허락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61회에서는 남진(박윤재 분)과 승주(서효림 분)가 한만석(홍요섭 분)에게 교제 절반을 허락받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61회 티저 예고 영상에 따르면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가 과거 남진(박윤재 분)을 납치한 범인으로 최수희(김혜리 분)와 방철상(권혁호 분)의 관계를 의심한다.

양순자(이종남 분)는 최수희에게 며칠 째 집에 안 들어오는 최시우(강태성 분)의 근황을 확인한다. "혹시 시우군 어디 출장 갔어요?"라고 묻는 순자에게 수희가 "아니요"라고대답한다.

이에 허집사(양혜진 분)가 "옷장 보니까 옷이 반절은 없던데"라고 수희에게 전해준다. 시우 방의 옷장에 옷이 몇 벌 안 남아 있는 것을 본 수희는 정신이 반쯤 나간다.
한편, 수희는 30년 전 남진 납치 이야기를 꺼내는 방철상에게 자신은 무관하다며 엄포를 놓고, 허청산 변호사는 둘의 관계를 의심한다.

이에 허청산 변호사는 최시우에게 최수희 모친의 주소지를 확인한다. 허청산 변호사가 "외할머니가 사시던 곳이 홍천인가요?"라고 묻자 시우는 "그건 왜 물어보시는 건지…"라며 의아해한다.

한편, 남진은 승주와 함께 민한 한만석 사장을 찾아가 교제를 인정해달라고 허락을 구한다.

이에 만석은 "이번 후계자 경쟁에서 이겨서 경영권을 승계받게 된다면 그 때는 남진군을 승주짝으로 인정하겠네"라고 절반을 허락한다.

최수희가 남진 납치 사주 진범임이 언제 밝혀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