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재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뮤지컬 '잭 더 리퍼' 출연진인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근황이 육아와 가사육아더라"라는 말에 "아들이 이제 13개월이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가 조금 힘들다"고 털어 놓았다.
공연 10주년을 맞은 '잭 더 리퍼'에 살인자 잭 역과 함께 연출에도 참여한 신성우는 "첫 연출이 겁났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일본 팬이 미키마우스 속옷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잭 더 리퍼' 공연 도중 바지 지퍼가 터져서 미키마우스 속옷이 노출됐다"는 일화를 털어 놓아 아재부심을 드러냈다.
2016년 12월 16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신성우는 2018년 1월 첫아들을 얻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신성우는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로 20년간 괴롭히는 스토커 때문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