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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인텔, MF 브로조비치 계약연장 검토…6,000만 유로 계약해제금 파기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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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인텔, MF 브로조비치 계약연장 검토…6,000만 유로 계약해제금 파기 목적

인텔이 6,000만 유로로 책정된 계약해제조항을 파기하기 위해 계약 갱신을 검토하고 있는 MF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이미지 확대보기
인텔이 6,000만 유로로 책정된 계약해제조항을 파기하기 위해 계약 갱신을 검토하고 있는 MF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인텔이 올 시즌 종료 후 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27)와의 계약 갱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지가 보도했다.

2015년 1월부터 인텔에서 뛰고 있는 브로조비치는‘ 레지스터’ 타입의 선수이지만, 최근에는 최종 라인을 서포트하는 ‘필터’역할뿐만이 아니라, ‘조립’역할도 요구되는 수비적 미드필더로 보다 존재감을 높이며 안토니오 콘테 신체제의 이번 시즌에도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인재로서 부동의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이런 크로아티아인 MF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남긴 상황이지만, 인텔은 국외 클럽에만 유효하다고 하는 6,000만 유로(약 815억1,300만 원)의 계약해제조항을 철폐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계약연장 교섭을 예정하고 있으며 1년을 더 연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 라치오와 스쿠데토(우승)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인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중 한 명인 브로조비치는 이번 시즌 공식전 32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계약 갱신에 따라 연봉 450만 유로(약 61억1,300만 원)의 급여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