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108회 서하준, 심이영에 재결합 애원

공유
1

[핫 예고] '맛 좀 보실래요' 108회 서하준, 심이영에 재결합 애원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08회에는 알바에 지친 이진상(서하준)이 강해진(심이영)에게 재결합하자고 매달린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108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108회에는 알바에 지친 이진상(서하준)이 강해진(심이영)에게 재결합하자고 매달린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108회 예고 영상 캡처
9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108회에는 이진상(서하준 분)이 강해진(심이영 분)에게 재결합하자고 애원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10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배유란(이슬아 분)이 정준후(최우석 분)를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정준후는 한정원(김정화 분)에게 사랑에 대해 묻는다. 준후가 당신은 날 사랑하나?라고 묻자 정원은 당신은요? 날 사랑해요?라고 되묻는다.

정준후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는 배유란은 기다려. 정준후라며 별러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방송된 107회 말미에 배유란은 정준후에게 보복하기 위해 전 매니저 이진상을 불러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진상은 서툰 배달 알바로 연신 곤경에 처한다. 당구장 고객은 중식을 늦게 갖다 준 이진상에게 이제 오면 어떡하느냐고 따지면서 자장면을 엎어버리기까지 한다.

알바에 지친 이진상은 전처 강해진을 찾아간다.

진상은 "누나.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면. 그래도 유리(신비 분) 아빤데, 한 번 더 기회 줄 수 있어?"라며 해진에게 재결합하자고 애원한다.
오대구(서도영 분)와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강해진이 이진상을 다시 받아들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