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알바몬제트의 제트크루 이용자가 27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사진=알바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0408400003932ea588b154722012621119.jpg)
지난해 12월 선보인 제트크루는 '알바몬 제트'의 구직자 대상 서비스로, 빠르고 정확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매칭을 돕는다. 알바 구직자가 제트크루 서비스에 등록하면 자신의 거주지 주변 7km 이내의 아르바이트 공고를 볼 수 있고, '시급 높은 알바', '초보 가능 알바' 등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맞춤형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더욱 빠르고 쉽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제트크루의 장점이 다양한 혜택과 연동되며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동성이 높은 크루에게 더 많은 혜택을 지속 제공하며, 이벤트 제휴 등을 적극 전개해 이용자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기업회원은 채용 공고 등록 시 '알바몬 제트 전용 채용관'에 즉시 노출되며, 공고 노출과 동시에 인공지능(AI)이 분석한 추천 인재 리스트가 제공돼 공고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활동하는 지역에 기반해 채용 확률이 높은 인재를 실시간으로 추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yuu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