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진에어는 5일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WED)을 맞아 위탁수하물 무게 줄이기 운동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환경의 날 취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항공기 무게를 가볍게 해 연료 소비량을 줄여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진에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에 탑승하는 승객들 중 위탁수하물을 10㎏이하로 하는 고객들에게 진에어 국내선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