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참가 '유레카 파크' 1위…대기업·기관 지원 영향
'합종연횡'…승자독식에서 협력의 장으로 패러다임 전환
'합종연횡'…승자독식에서 협력의 장으로 패러다임 전환
이미지 확대보기자원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이 강화된 환경규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신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IT, 모빌리티, 신에너지 등 중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분야 글로벌 트랜드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열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CES 2024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찬가기업은 4124개로 미국(1148개), 중국(1104개)에 이어 한국은 772개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은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502개 기업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602개 증가한 1104개가 참가했다.
특히 스타트업으로 채워지는 유레카 파크관은 전체 1200여개 업체 중 △한국 512개 △미국 250개 △프랑스 203개 △대만 99개 △네덜란드 72개 △일본 44개 등으로 한국이 4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카테고리별 전문관 참가는 전체 2924개 기업 중 △중국 1082개 △미국 898개 △한국 260개로 3위다.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참가기업은 150여개국에서 총 4200여개가 참여하고, 참관객은 13만명을 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관객 수 기준 전년보다 10%가량 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으며, 현장에서도 가장 높은 주목도를 과시했다. 전시 기간 중 삼성전자 부스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는 물론, 지드래곤과 같은 연예인도 찾아와 구름 인파를 만들었다.
LG전자도 주력 사업이 아닌 전장 등에서 신개념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로 신제품 공략에 나섰다. SK그룹도 미래 달라질 우리의 일상을 예견하는 각종 전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CES의 가장 큰 특징은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며 업체 간 합종연횡을 방불케 하는 협력의 장이 열렸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그룹, HD현대 등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전자와 자동차, 에너지 등 이종 업종간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스마트홈을 비롯한 각종 기기 간 연결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사례도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란 전쟁·유가 흐름에 촉각...S&P500 20%...](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2205134908223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