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HVDC·노후 전력망 솔루션 선봬‥미국 전력망 수요 대응
이미지 확대보기‘IEEE PES T&D’는 전 세계 전력 기자재 기업과 전력청,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력 산업 전시회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강조한 부분은 HVDC 기술력으로 미국에서 수주한 320kV급을 포함해 525kV급 HVDC 지중케이블과 국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적용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등을 전시해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해저케이블 관련 투자 상황과 토탈 솔루션 경쟁력 부문에선 국내외에서 수주하거나 수행한 해저케이블 주요 실적과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당진 해저케이블 2 공장의 생산 역량과 건설 상황을 공유했다.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상풍력 전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와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도 소개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전시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대한전선 미국 법인 임직원과 함께 북미 지역의 주요 전력청과 거래처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 부회장은 “북미 지역은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쌓은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HVDC,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솔루션 등 핵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