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에 아파트 780가구 건설
대조동 모아타운 이어 연속 수주
대조동 모아타운 이어 연속 수주
이미지 확대보기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지난 1일 열린 시흥1동 모아타운(A-1·2구역)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앞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모아타운(A2·3구역) 수주에 이은 연속 수주다.
시흥1동 모아타운 사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78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추진되는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노후 주거지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목표로 한다.공사비는 총 2262억원 상당이다.
사업지는 향후 신안산선 개통 예정지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생활 인프라 확충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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