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남분당 통합재건축 후속 사업이자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분당 까치마을4, 무지개마을4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제안은 지난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9·7)에 따라 개선 도입된 방식으로, 주민들이 토지등소유자의 과반 동의를 얻어 구역지정을 지자체로 제안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다.
LH는 지난 3월 26일과 4월 8일 양일에 걸쳐 성남분당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공공시행방식 추진을 목표로 까치마을4구역, 무지개마을4구역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이어 LH는 성남시의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주민제안 일정에 맞춰 오는 7월 ‘특별정비구역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정비계획 입안 초안으로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경우, 까치마을4는 약 1100호, 무지개마을4는 약 1800호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지난 분당과 군포 선도지구 사례에 이어 성남분당 후속지구에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최적의 정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성공적으로 견인하고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