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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가치 확산'…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 경주 불국사서 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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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가치 확산'…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 경주 불국사서 안전 캠페인

시민·관광객 대상 일상 속 안전수칙 홍보 물품 배포 및 실천 독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이행 과정 '안전 거버넌스' 최우선 적용
한국수력원자력 체코원전사업처 소속 직원들이 지난 9일 경주 불국사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수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체코원전사업처 소속 직원들이 지난 9일 경주 불국사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한수원


원자력 발전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생활 속 안전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한 밀착형 소통 행보에 나섰다.

10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체코원전사업처 소속 직원들이 지난 9일 경주 불국사 일대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수원이 경영 전반에서 가장 고수하는 최우선 가치인 ‘안전문화’를 공공기관 내부 장벽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코원전사업처 임직원들은 경주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불국사 주변 가로망을 이동하며 실천 가이드를 전파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하기 쉬운 필수 안전 수칙이 담긴 자체 제작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승 한수원 체코원전사업처장은 "기관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도 타협 없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원전 건설 현장은 물론이고, 기관의 뿌리가 되는 지역사회 전반에 선진화된 안전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상생 솔루션을 지속해서 다각화하겠다"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